[헤럴드생생뉴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수형자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알선수재)로 지난 12일 김태랑(71) 전 새천년민주당 의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수감 중인 전직 군수 A씨로부터 “(교도소에서) 빨리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써 주겠다”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7일 열릴 예정이라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에 이어 2006∼2008년 국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현재 민주당 당무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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