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정이연이 아빠에게 용서를 구했다.1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덕희(윤해영)의 모든 악행을 안 용택(김명수)의 단호한 처단이 전파를 탔다.이날 용택은 덕희를 불러 모든 악행들을 증거와 함께 열거한 뒤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으라고 종용했다. 무작정 발뺌부터 하던 덕희는 줄줄이 드러나는 악행 증거들에 사색이 되어 결국 눈물로 애원을 했다.하지만 용택은 눈 하나 깜빡 하지 않았고 “내 집에서도 나가 달라”며 쫓아내기에 이르렀다. 이에 덕희가 눈물로 뛰쳐나가자 밖에 있던 은아(정이연)는 모든 것을 알게 됐다. 엄마가 이혼 당할 위기에 처했다는 걸 안 은아는 이번에는 엄마 대신 직접 나서 용택에게 빌기 시작했다.은아는 “저를 봐서라도 엄마 용서해 주시면 안 되냐”며 무릎을 꿇고 애원했고 용택은 “이건 네 엄마와 나 사이의 문제다. 네가 끼어들 문제가 아니다”며 단호하게 이야기 했다. 그러자 은아는 “엄마가 쫓겨나면 나도 같이 쫓겨나는 건데 어떻게 제가 상관이 없냐”며 빌었다.
용택은 “너한테는 미안하다. 나도 네가 상처 받는 걸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네 엄마가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며 두 모녀를 용서해 줄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이로써 덕희는 물론 딸 은아까지 함께 내쫓길 위기에 처했고 이날 덕희 동생 만수(정희태)는 납치, 감금, 폭행, 산업스파이 혐의로 경찰에게 연행되며 덕희와 같이 파멸을 예고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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