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박철민 기자 ] 프랑스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유니폼을 바꿔 입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차기 레알 마드리드 후보로 유력한 라파 베니테즈(55) 감독은 벌써부터 '워너비 스타'들을 점찍어놓고 있는 모양이다. 영국 데일리스타(DailyStar)의 보도에 따르면 로랑 코시엘니(30아스날)는 베니테즈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올 시즌 리그 27경기(1교체)에 출전하면서 3골을 터뜨린 코시엘니는 아스날의 주축 수비수다. 때문에 벵거 감독은 코시엘니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예외가 있다. 카림 벤제마(28레알 마드리드)가 포함된 거래라면 벵거는 코시엘니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는 것을 고려해볼 듯하다. 벤제마는 올 시즌 리그에서 29경기에 출전하면서 15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정상급 공격수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코시엘니는 지난 여름 아스날과의 계약연장을 했지만, 토마스 베르마엘렌(29바르셀로나)이 그랬던 것처럼, 코시엘니도 프리메라리가의 생활을 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능성이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베일을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길 원하는 베니테즈의 의중이 담긴 거래라면 이루어질 지도 모르겠다. 올 여름 이 두 선수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벤제마와 코시엘니 ⓒ프랑스대표팀 트위터 charlie@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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