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윤해영이 증거 앞에서 사색이 됐다.1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덕희(윤해영)의 모든 악행을 안 용택(김명수)의 단호한 처단이 전파를 탔다.이날 용택은 덕희를 불러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용택은 “긴 말 하고 싶지 않으니까 도장 찍어라”라며 이야기 했지만 덕희는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듯 발뺌부터 했다. 그러자 용택은 정애심 이름을 꺼내며 “영희랑 미정이네 첩이었던 데다 그 집 재산 다 빼돌리고 천륜을 거스르는 짓까지 저지르지 않았냐”며 모든 일을 다 알고 있다고 쏟아냈다.덕희는 “제 변명도 좀 들어 보세요”라며 첩이었던 과거 창피해 숨겼을 뿐 자신은 아무 잘못도 없다고 애원했다. 하지만 용택은 덕희가 아들 석범(송태윤)을 망치기 위해 거짓말로 임신했다는 술집 여자를 붙인 일, 미정이에게 산업스파이 혐의를 덮어씌운 일까지 언급했다.
덕희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발뺌했지만 용택은 당사자들을 만나 “다 정상무가 시킨 짓이다”라고 말하는 녹음 테이프를 들려줬고 덕희는 사색이 되고 말았다. 물러설 곳 없는 덕희는 그저 눈물로 애원하는 것뿐이었지만 용택은 눈 하나 깜빡 하지 않았고 덕희에게는 파멸만이 남게 됐다.한편, 이날 덕희 동생 만수(정희태)는 납치, 감금, 폭행, 산업스파이 혐의로 경찰에게 연행되며 덕희와 같이 파멸을 예고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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