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경기 용인시는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달 30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동백호수공원에서 용인관내 재능기부 봉사단들과 ‘재능나눔 봉사 박람회’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능기부 봉사단 13개 단체에서 총 100여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참여, 용인시민들에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였으며 시민 1000명이 각 체험부스를 돌면서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행사는 봉사활동 체험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재능을 봉사활동으로 기부하고자 하는 시민들과 봉사활동에 대한 상담과 접수도 이뤄졌다. 시민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고 본인들의 재능을 봉사활동으로 연결시켜 어려운 이웃들,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됐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람회 행사처럼 각자가 가진 특별한 재능을 봉사활동으로 연계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