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유나가 수래의 투병 사실을 눈치챘다.6월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06회에서는 유나(김수정 분)이 수래(윤손하 분)의 건강이 안 좋다는 것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앞서 이날 방송에서 연옥(이덕희 분)은 유나(김수정 분) 앞에서 말실수를 해 봉국(윤희석 분)을 질겁하게 했다.유나는 연옥에게 “고모 어떻게 됐어요?”라고 물었고 연옥은 “핏줄이라고 걱정돼? 애미가 둘이나 있으면 뭐하나. 건사할 엄마는 없는데 하나는 감옥 가고 하나는 다 죽어”라고 한탄했다.마침 집에 돌아온 봉국이 “유나 너 들어가라. 얼른”이라며 말을 끊었다. 다행히 유나는 수래의 상태를 눈치채지 못했다.
그러나 결국 유나는 봉국과 수래 때문에 수래가 간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날 수래는 봉국에게 “형님 애라서 그런지 나보다 당신 더 닮았어. 그러니까”라며 유나를 부탁했다.봉국은 수래가 마치 죽을 것처럼 말하는 게 싫어 괜히 “네 딸 네가 책임져, 나는 몰라”라며 짜증을 냈다.두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유나가 모두 듣고 있었다. 유나는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다.유나는 수래가 자신에게 비밀로 하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봉국이 방에서 나오자 급히 몸을 숨겼다.한편, 이날 방송 예고편에서는 간이식 수술 준비를 하는 수래와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래는 자신에게 이식해주는 사람이 나정분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수래는 병원에서 찬우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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