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지난 5월 30일, 로또 652회 추첨결과 당첨번호는 ‘3, 13, 15, 40, 41, 44 보너스 20’번 이었으며 6개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는 총 5명(수동4, 자동1)으로 각 3,003,483,525원을 받게 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36명으로 각 69,525,082원을 받게 된다.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 당첨자는 총 1,504명으로 각 1,664,165원을 받게 된다. 이번 로또 652회 추첨결과 눈에 띄는 것은 바로 1등 당첨자 총 5명 중에 수동당첨자가 4명이나 된다는 것이다. 수동 1등 배출점은 ‘서울 성북구, 서울 강동구, 경기 성남시, 부산 동래구’의 복권 판매점으로 새로운 로또 1등 명당으로 등극했다. 수동 당첨자의 증가 이유로 가장 많이 꼽히는 것은 바로 온라인 로또 정보업체의 성황이다. 실제로 모 온라인 로또 정보업체는 현재까지 총 38명의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로또 652회 당첨번호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2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중 로또 652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전성욱(이하 가명)씨로 밝혀졌다. 담당자는 “1등 조합을 받은 전성욱(가명)씨에게 현재 연락을 시도 중이다. 당첨사실이 확인 되는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업체 홈페이지는 매주 로또 추첨이 있는 토요일 저녁이면 로또 1, 2등 당첨자들의 후기가 올라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로또 당첨은 평생의 큰 행운이지만 직장동료나 지인들에게 마음껏 자랑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다르다. 당첨자들은 후기 게시판에 성별, 나이, 직업 등 최소한의 신상만을 공개하며 자신의 당첨용지, 당첨금 지급영수증 등을 촬영해 당첨사실을 인증하고 구구절절 당첨사연을 마음껏 털어놓는다. 지난 5월30일, 로또652회 추첨에서 행운의 2등에 당첨된 박도희(가명)씨는 “7년간 꾸준히 로또를 수동구매 했다. 토요일 저녁, 업체로부터 로또 2등에 당첨됐다는 전화를 받고 꿈인지 생시인지 믿어지지 않았다.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로또650회 1등 28억원에 당첨된 30대 여성 김소정(가명)씨. 그녀는 “원래 로또를 미리 구매하지만 그날은 사정이 생겨 토요일 로또 판매 마감시간 직전에 겨우 구입했다. 그게 28억원에 당첨됐다.”며 로또 1등 당첨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646회 로또 1등 22억원에 당첨된 40대 주부 정민영(가명)씨는 “매주 목요일에 10조합씩 번호를 받아봤다. 번호가 문자로 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복권방에서 꼭 구매를 했다. ‘나도 혹시?’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진짜 1등에 당첨돼 기쁘다”고 말했다. 로또 수동 1등 당첨자들의 자세한 사연은 해당 로또 정보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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