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사진 :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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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연우진♥조여정이 다시 사랑을 확인했다. 서로의 진심을 애써 외면한 채 헤어졌던 두 사람의 재결합에 응원을 전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소정우(연우진)와 고척희(조여정)가 서로의 진심을 다시 확인하고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정우는 이혼의뢰인 피혜영(정애연) 사건에 휘말려 누명을 쓰고 유치장에 갇혔던 고척희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피혜영의 딸이 고척희가 트로피를 던졌다고 증언한 것. 정황상 고척희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볼 수밖에 없었다. 소정우는 이경(이동휘)과 함께 사건 현장을 살피고, 피혜영의 딸 초롱이를 다시 만나 사건 당시를 다시 묻는 과정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또 트로피에서 고척희와 초롱이의 지문이 발견되며 의심은 더욱 커졌다. 고척희가 트로피를 던지던 그 때, 피혜영이 소화기로 남편을 내리치고 도망친 것. 현장에 있던 고척희는 피묻은 트로피가 자신이 던진 걸로 오해했고, 딸은 다른 트로피를 감춰 뒀던 것이다. 소정우가 사건의 전말을 밝히자 피혜영은 자백했고 고척희는 누명을 벗었다. 3년이 지나 변호사 자격정지 기간이 끝난 고척희는 몰래 짐을 싸서 사무실을 떠났다. 소정우는 말 한마디없이 떠나버린 고척희를 보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그저 바라만 볼 뿐.

허나 소정우는 윤정숙(황영희)에게 봉민규(심형탁)이 고척희에게 프러포즈한다는 사실을 듣고 사무실을 뛰쳐나갔다. 고척희는 봉민규의 프러포즈를 거절했고 피혜영의 사과 전화를 받은 후 소정우가 자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애썼다는 사실을 알았다. 고척희와 다시 만난 소정우는 “미안해. 못하겠어. 나 당신 잊는 거 어떻게든 해 보려고 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안 돼. 못해. 그냥, 사랑하자”고 그동안 애써 눌러온 진심을 쏟아냈다. 이어 “괴로우면 괴롭고, 슬프면 슬프고, 그래도 그냥 하자, 사랑”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고, 소정우와 고척희는 입을 맞추며 재결합했다. 주변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졌던 소정우와 고척희는 커져가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결국 다시 만났다. 허나 아직 두 사람의 사랑을 탐탁지 않아 하는 사람들이 남아 있는 상황. 어렵게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끝까지 사랑을 지켜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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