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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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해 삼성서울병원과 보건당국에 자료를 공유해줄 것을 재차 요구했다.8일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 메르스 대책 회의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확진 환자의 동선과 35번 환자(삼성서울병원 의사 A씨)가 참석했던 병원 심포지엄 참가자들의 연락처 등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또한 박 시장은 이날 보건복지부도 요구한 자료를 아직 주지 않고 있으며,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아야 곧바로 필요한 역학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격리조치도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차 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이 나온 57번 환자에 대해서는 “이미 드러난 (57번 환자의) 동선에 따라 메르스 전염 가능성이 있는 56명에 대해 격리 조치를 취했다”며 “(57번 환자가) 근무했던 건물은 일부 폐쇄했고 탔던 버스는 버스 사업자와 협의 하에 CCTV를 확인한 후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는 밤사이 23명이 늘어나 총 87명이 됐다. 새로 추가된 23명의 환자 중 17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했다. 이 중 한 명은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최초의 10대 환자로,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입원 당시 14번째 환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진작 병원 명단 공개했으면 이런 혼란 없었을 텐데”,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아무리 생각해도 초기 대응이 너무 아쉽다”,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확진환자가 또 늘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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