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김수형 기자]배우 김지영은 7일 오전 방송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남다르고 독특한 식성을 선보여 화제다. 이날 김지영은 "음식 가리는 거 없다"면서 "일본 관광관련 홍보때문에 갔었는데 거기서 뱀이라고 하면서 음식을 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깜짝 놀라며 "그래서 그걸 먹었어요?"라고 물었고 김지영은 "냉큼 먹었어요."라며 대답한뒤 김지영은 이날 뱀탕을 먹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오키나와에 갔다가 생선 요리 같은 걸 먹었다. 가운데 토막 같은 게 나왔는데 뱀이라더라. 황제한테만 올리는 거라고 해서 냉큼 먹었다. 살이 쫀득쫀득했다”고 말하며 이어 김지영은 “힘이 나는지는 모르겠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얼굴에 광이 났다. 한 세 살은 어려보였다”고 뱀탕의 효과를 증명했다.그뿐만이 아니었다. 또 김지영은 “중국에서 촬영을 하면 길거리에 꼬치를 꽂아놓는다. 굼벵이나 전갈이 있는데 그것도 다 먹었다. 아삭아삭하고 맛있다”라며 굼벵이, 전갈까지 먹은 식성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지영도 못 먹는 음식이 있을 터. 이에 대해 “사실 맛없으면 남편(남성진) 준다”고 밝혀 이영자에 부러움을 선사했다. 이영자는 “나는 맛없어도 내가 다 먹는다. 나는 부부가 합산한 몸무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뱀탕은 그렇다 쳐도 전갈이랑 굼벵이는 생각만해도 징그러워","역시 아줌마는 강했다","세살이 뭐야 시계를 거꾸로 사는것 같은 동안피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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