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숙 산업자재PG 부장, 상무보 승진 -사장 1명ㆍ부사장 1명 등 38명 임원인사 단행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효성그룹이 출범한지 48년 만에 첫 공채 출신 여성임원이 탄생했다.

효성그룹은 18일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등 총 38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봉규 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이창황 중국 스판덱스 총괄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해와 같은 규모이며 성과와 책임, 전문성에 입각한 승진원칙에 따라 이뤄졌다.

효성은 또 올 해 임원인사에서 1966년 창립한 이래 최초로 공채 출신 여성 임원을 발탁했다. 전유숙(44ㆍ사진)산업자재PG 상무보가 그 주인공이다. 전 상무보는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12월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본사PP영업부 수출팀을 거쳐 전략본부 경영혁신팀 부장, 산업자재PG기획관리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전 상무보는 그룹 내 경영혁신 업무와 함께 주력 사업인 탄소섬유 사업화와 타이어보강재 사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를 통해 효성의 여성임원은 전무 1명, 상무ㆍ상무보 3명 등 총 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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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효성그룹 정기임원인사 명단> ▶사장 (1명) ▷조봉규 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장

▶부사장 (1명) ▷이창황 중국 스판덱스 총괄

▶ 전무 (4명) ▷김용섭 브라질 스판덱스 법인장 겸 공장장 ▷박상덕 중국 가흥 화공법인 총경리 ▷이천규 터키법인장 ▷남경환 효성ITX 대표이사

▶ 상무 (총 14명) 이태근 지원본부 ▷박태영 중공업PG 전력PU ▷김기영 화학PG PP/DH PU ▷박동성 인도법인장 ▷김석만 정보통신PG 노틸러스효성PU ▷김철수 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김형경 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김정배 중공업PG 전력PU ▷김종민 도쿄법인 오사카지점장 ▷김성업 정보통신PG 효성인포메이션PU ▷오민곤 베트남법인 ▷주영돈 산업자재PG 울산공장 ▷방윤혁 효성기술원 ▷박남용 건설PG

▶ 상무보 (18명) ▷박전진 섬유PG 스판덱스PU ▷전유숙 산업자재PG ▷공명성 화학PG Optical Film PU ▷이종훈 화학PG ▷이상국 중공업PG ▷이철구 중공업PG 효성굿스프링스PU ▷최원호 중공업연구소 ▷이경순 중공업PG 기전PU ▷이호행 정보통신PG 노틸러스효성PU ▷박병한 정보통신PG 효성인포메이션PU ▷김철 효성기술원 ▷이창호 재무본부 ▷홍종진 전략본부 ▷정종갑 전략본부 ▷조도준 전략본부 ▷김영수 전략본부 ▷이시연 전략본부▷류경희 지원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