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 스틸컷/영화 '드라큘라' 포스터
사진 : 영화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 스틸컷/영화 '드라큘라' 포스터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배우 크리스토퍼 리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 팬들과 영화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1일(한국시간) 복수 외신은 배우 크리스토퍼 리가 지난 7일 심부전과 호흡기 질환 등의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93세.소식이 전해진 후 팀버튼 감독은 자신의 SNS 계정에 “크리스토퍼 리는 내 일생 동안 내게 엄청난 영감을 줬다. ‘슬리피 할로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 신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크 섀도우’ 등 5작품에서 그와 함께 작업하는 영광과 기쁨을 누렸다”며 “그를 친구라고 부를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 그는 나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줄 것이다”라는 글을 남기며 애도를 표했다.배우 겸 감독 제임스 프랭코 역시 “백색의 사루만, 드라큘라, 최고의 배우. 그가 그리울 것이다”라는 글을 남기며 그를 추모했으며, 배우 루크 에반스는 “잘 가요 드라큘라. 편히 잠들기를”이라며 고인이 명복을 빌었다.또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킹은 자신의 SNS 계정에 “크리스토퍼 리, 편안히 잠들기를. 그는 뱀파이어들의 왕이었다”이라는 글을 남기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한편 크리스토퍼 리는 1948년 영화 ‘코리도 오브 미러(Corridor of Mirrors)’로 데뷔한 후 70년 가까운 세월동안 수 많은 명작을 탄생시켰다. 특히 ‘드라큘라’로 명배우 반영에 오른 이후 드라큘라를 소재로 한 다수 영화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스타워즈’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크리스토퍼 리 별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토퍼 리 별세,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크리스토퍼 리 별세,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크리스토퍼 리 별세, 훌륭한 배우 한 사람이 떠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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