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강남이 황석정의 운전 연습을 도와주다 식겁했다.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황석정과 운전 연습에 나섰다.이날 강남은 보조 좌석에 앉아 황석정에게 운전 코치를 해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한참을 달려 자유로까지 타게 됐다. U턴 지점에서 강남은 "유턴 하자"고 제안했고 황석정은 그 자리에서 바로 차를 돌려버렸다.강남은 "천천히. 브레이크 밟고"라고 외쳤다. 그러나 황석정은 그 속도 그대로 핸들을 꺾어 차를 돌리기 시작했다. 강남은 순식간에 얼음이 되서 아무말도 못했다. 그러다가 실성한 것처럼 웃기 시작했다.
이후 강남은 그 순간에 대해 "정말 장면이 하나하나 천천히 지나갔다. 황석정 누나가 핸들을 꺾으니까 나무가 내 앞으로 다가왔다. 그 장면이 천천히 갔다. 죽을 고비가 오면 천천히 가는게 정말 맞는 거 같다. 목숨에 위협을 느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순간 가만히 누워있던 대박이도 일어나서 놀란 듯 좌우를 살피기 시작했다.반면 석정은 하루 종일 긴장하고 운전해 "담이 왔다"고 설명했다. 강남은 "사탕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석정은 "아니. 그건 당이고 담이 왔다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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