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차건우가 홍이사를 배반했다.6월 2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30회에서는 윤세아(진송아 분)의 어머니를 모함하고 자책하는 차건우(윤종화 분)과 기뻐하는 강세나 (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구회장(이정길 분)은 홍정옥(양금석 분)을 모함하기 위해 차건우를 불러 “이중장부 차변호사가 작성한 게 맞는가”라고 물었다.차건우는 자신이 홍이사의 지시를 받아 작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홍정옥이 모함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안 송아는 회장실로 달려갔다.
진송아는 차건우에게 “거짓말 하지 말아라”라며 소리쳤다. 홍정옥 역시 차건우가 거짓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차건우는 “끝까지 홍이사님 편에 섰어야하는데 내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다”라는 말로 주주들과 임원들의 마음을 사려고 했다.이어 차건우는 “이제 그만 인정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양심을 속이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충격 받은 홍이사는 다리에 힘이 풀렸다.한편, 사내에서 직원들은 홍이사가 이중장부를 만든 것에 대해 쑥덕거렸다. 직원들은 홍이사를 존경했는데 실망했다며 혀를 찼다.세나(김민경 분)은 지금 직원들이 홍이사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그 대화 내용을 들으면서 기뻐했다. 그러나 차건우는 자신이 살겠다며 남을 모함한 것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렸다. 세나는 그런 건우를 달래며 “개가 되어 사는 건 홍이사 밑이나 구회장 밑이나 마찬가지다. 우리에게는 이게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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