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대경이 인섭의 뒤를 이어 기업의 회장이 되었다.6월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19회에서는 대경(조연우 분)이 변화하자 기업의 회장 자리는 대경에게 넘겨주는 인섭(최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매장에서 일하는 대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경은 매니저가 일을 시키면 툴툴 대며 “아니 저 여자가 사람을 어떻게보고”라고 했다.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듯 했다.밖에서 정아(이자영 분)이 몰래 이 광경을 훔쳐보고 있었다. 이때 박회장이 나타나 정아를 알은 체하며 “오랜만에 뵙습니다”라고 했다.
정아는 불쾌해하면서 “구경하러 왔어요?”라고 물었고 박회장은 “망친 도자기 수리 잘 되고 있나 검열하러 왔다”라며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했다.정아는 정비서를 불러 “정비서, 이거 혹시 몰래카메라 뭐 그딴 거야? 아니, 거액의 유산을 물려주기 전에 이 놈이 쓸만한 재목인가 테스트하는 뭐 그런 거. 그런 거야?”라고 물었다.정비서는 “그런 이야기 금시초문인데요”라며 잡아뗐다. 그러나 눈치 빠른 정아는 뭔가 숨겨진 게 있다고 생각했다.정아는 몰래 대경에게 다가가 “이거 암만해도 몰래카메라 같아”라며 “밑바닥부터 제대로 배운 21세기형 CEO 그것도 나쁘지 않지”라고 했다.그리고 방송 말미에서는 다정하게 바둑을 두는 인섭과 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섭은 바둑에서 불리해지자 “출근 안 해? 회사 대표가 일요일이 어디 있어?”라고 말하며 대경이 회장이 되었음을 시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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