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 17일~19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서 개최된 ‘2015 후쿠오카 산업기술진흥전’에 대전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해 큰 결실을 거두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진흥전 기간 동안 일본 기업인 및 바이어들로부터 384만3000불(약42억 원) 수출계약, 103건의 상담을 통해 1370만불(약150억 원)의 수출상담과 105만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개최된 ‘후쿠오카 산업기술진흥전’는 대전시의 후쿠오카통상사무소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주관한 행사로 후쿠오카시 및 기타큐슈의 정부관계자의 후원으로 일본 기업인 등 바이어 약 300개 정도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전시는 참가기업들에게 바이어 발굴,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등의 해외 마케팅 비용과 항공료 40%를 지원했으며, 특히 유능한 통역원들의 1인 1사 통역 실시로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요 수출계약 추진 성과로 전방위 무인카메라를 주로 생산하는 ㈜하이 네트는 일본 시스템 개발회사인 (주)엘엔에스와 60만불(360도 무인 카메라 10만불, 무인카메라구축 시스템 50만불)의 현지에서 정식계약을 체결 했다.
유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맥스웨이브는 일본 전자부품 판매회사인 ㈜ 에무즈와 1년간 45만불의 현지에서 정식계약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향후 5년간 100만불 판매를 목표로 사업계획을 진행키로 했다.
㈜나노케미칼은 환경설비회사인 ㈜ 산겐과 큐슈지역 쓰레기 소각설비시설에 적용가능 여부를 두고 구체적으로 상담을 진행했으며 향후 ㈜ 산겐 관계자가 ㈜나노케미칼 대전 본사를 직접 방문해 실적적인 협의를 진행 토록 해 150만불 이상의 수출 효과가 기대된다.
㈜오아스는 일본에서 희소성 있는 제품인 콤프레샤 응축수제거 제품을 선보여 일본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그중 ㈜중앙공업과 제품 도입 여부를 두고 구체적으로 상담을 실시해 향후 5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이 나올 것이란 예상이다.
이 밖에도‘㈜모토넷, ㈜세주엔지니어링, 엔시정보기술, EIS, 한수나텍, BNF테크놀로지”등도 큐슈지역 및 각 지역에서 온 바이어와 일반 참관객들에게 한국 제품들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경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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