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8월 20일까지 하천 주변 오염원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특히 하천정비ㆍ교량설치 등 공사장의 토사와 화훼농가에서 운영하는 비닐하우스 난방유에 대한 관리 실태를 민간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집중 점검한다.
서초구는 이에 앞서 폐수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안내문을 발송해 취약시기 전 미리 방지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유도한바 있다.
또 일제점검기간 중 시너지 효과를 위해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고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을 유도할 ‘환경오염신고제’를 SNS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서초구는 지역 특성상 양재천을 포함한 5개 지방하천 등이 어우러져 비가 자주 오는 여름철에는 특히 오염물질이 하천에 유입되어 수질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가정에서도 취약시기 오ㆍ폐수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할 경우 즉시 24시간 환경오염신고 창구인 128번이나 서초구 푸른환경과(02-2155-6463)로 신고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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