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라디오 스타가 마지막으로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7.’
지난 9일 심장마비로 별세한 DJ 김광한. 19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한 ‘영원한 DJ’가 마지막으로 선정한 팝송은 뭘까.
김광한씨는 지난 5월 KBS 2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한국인이 사랑한 팝송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소향, 바다, JK김동욱, 정동하 등 총 7명의 가수가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한국인에게 사랑받은 팝송 7곡을 리메이크해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선정된 곡은 타이타닉 OST로 유명한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 엘비스 프레슬리의 ‘Hound Dog’,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 등이다. 전설의 밴드 비틀즈의 ‘Yesterday’와 사이먼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도 빠지지 않았다.
비교적 최근 곡인 겨울왕곡 OST ‘Let It Go’도 선보였다.
김광한 씨는 라디오 프로그램 ‘팝스 다이얼’, ‘추억의 골든 팝스’ 등을 통해 국내 팝음악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구수하면서도 편안하고 부드러운 음성과 팝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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