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이혜숙이 분노했다.7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 극본 박필주)에서는 장현도(이상엽)가 김지완(이준혁)을 돕고 있다는 사실을 안 정수경(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수경(이혜숙)은 임 실장(유재명)을 불러 장태수(천호진)가 김상준의 돈을 뺏은 게 사실인지 추궁했다. 하지만 임 실장(유재명)은 대답하지 않았고, 정수경(이혜숙)은 그럼 지금 들리는 소문은 어떻게 된 거냐며 재차 물었다.이에 임실장(유재명)은 이정애(김혜선)의 짓이라고 둘러댔다.그러자 정수경(이혜숙)은 “회장님이 그렇게 시켰냐 그럼 그렇게 알고 있겠다”라고 말한 뒤, 앞으로 회사 일을 따로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이혜숙(정수경)은 “내가 이런 말 한 건 남편에게 물론 비밀”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이어 내“가 조심해야 할 사람이 누구냐? 이 사실 알고 있는 사람 또 누가 있냐?”라고 물었다.이에 임실장(유재명)은 “현도(이상엽), 현도가 알고 있다. 지금 김지완(이준혁)을 돕고 있다”며 조심스레 대답했다. 이런 임실장(유재명)의 말에 이혜숙(정수경)은 경악했다.
이후, 정수경(이혜숙)은 회사로 찾아가 장현도(이상엽)의 뺨을 때리며 “네 아버지 목 조르는 물건을 김지완(이준혁)에게 넘겨. 네가 그러고도 네 아버지 자식이냐. 여자한테, 친구한테 미쳐서 아버지를 배신해?”라며 분노했다.이어 “네 아버지 너 더 누리게 살게 해주려고 그렇게 기를 쓰며 살았다. 그런데 어떻게 네가 네 손으로 아버지한테 그런 짓을 할 수 있냐”며 화를 냈다.그러자 장현도(이상엽)는 “우리 아버지니까 그랬다. 아버지 행동이 옳은 것 아니지 않냐. 되돌릴 기회 드리고 싶었다. 더 나빠지기 전에. 평생 죄 짓고 살 수 없지 않냐”고 대답했다.이에 정수경(이혜숙)은 “그래도 어떻게 네가 네 손으로 그래”라며 울분을 터트렸다.한편, 장태수(천호진)는 김지완(이준혁)에게 사과를 하라는 장현도(이상엽)의 폭언을 듣고 난 후 사무실에서 쓰러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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