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도신(조한철 분)이 레나(김성령 분)의 뒤를 캐기 시작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34회 방송분에서는 희라(김미숙 분)의 부탁을 받고 뒷조사를 서두르는 도신의 모습이 그려졌다.희라는 레나의 임신소식을 들은 후 도신에게 전화를 걸어 “늦기 전에 빨리 그 아이 찾아내라고요”라고 했고, 도신은 “정은혜 털러 고향까지 내려왔어요. 믿고 기다리세요”라고 했다.도신은 고3때 레나와 짝꿍이었던 동창이 하는 화장품 가게로 들어가 “너 나 모르겠냐?”라고 물었고, 친구는 “깡패?”라며 소스라치게 놀랐다.이어 도신은 “너 고3때 정은혜랑 짝이었지. 뭐 소식 들은 거 없냐?”라고 했고, 겁먹은 친구는 “졸업식 앞두고 도망쳤잖아. 그 뒤로 연락 없고. 난 아무것도 몰라”라고 했다.이에 도신은 주변에 있는 물건을 부수며 “바른대로 말해. 정은혜에 대해 네가 아는 게 뭔지”라고 협박했고, 결국 레나가 졸업 후에도 담임선생님과는 연락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후 선생님을 찾아갔다.
선생님을 만난 도신은 “저희 엄마가 은혜가 살던 보육원 원장님인데 오늘 내일 하신다. 은혜 얼굴을 보고 싶어 하셔서”라고 거짓말하며 20년 전 일을 캐물었고, 20년 전 받은 편지를 얻는 데 성공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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