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세나가 구회장 눈에 들었다.7월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36회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을 마음에 안 들어하는 모화경(금보라 분)과 반대로 마음에 들어하는 구회장(이정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구강민과 강세나가 동침한 장면을 본 모화경은 “왜 하필 사고를 쳐도 네 형 짝으로 점 찍은 여자랑 그럴 수 있어”라며 한탄했다. 구강민은 “아무 일 없었을 거야”라고 했지만 모화경은 “그걸 어떻게 믿느냐”라는 반응이었다. 모화경은 구강민의 정혼자 집에서 이를 알면 파혼을 피할 수 없다며 걱정했다. 또한 모화경은 구회장의 귀에 이 일이 들어가지 않길 바랐다.
그 시각 강세나는 구회장과 함께 있었다. 강세나가 업무 보고를 끝내자 구회장은 서랍을 열어 종이와 펜을 꺼냈다.그러더니 구회장은 강세나에게 “산 한번 그려봐. 재미삼아 편하게 그려"라고 말했다.강세나는 종이에 오르막길을 그렸다. 구회장은 “오르막길만 있으면 되나”라고 말했다. 이에 강세나는 “제 머릿속에 내리막길은 없습니다. 오로지 정상만 쳐다볼 뿐입니다"라고 말했다.구인수는 강세나의 대답을 매우 흡족해하며 “선을 대각선으로 그린 사람은 지금까지 딱 둘이야. 30년 전 나”라고 말했다.이어 구회장은 “나는 앞으로도 강팀장과 같이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강세나는 “저는 처음부터 회장님 눈에 띄고 싶었어요”라고 대답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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