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폼페이:최후의 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거머쥐었다.
2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폼페이:최후의 날'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493개 스크린에서 7만 257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68만 4105명이다.
'폼페이:최후의 날'은 같은날 개봉한 '찌라시:위험한 소문'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 영화는 79년 폼페이를 집어 삼킨 베수비오 화산 대폭발과 재난도 갈라놓을 수 없었던 연인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는 실제로 화산 잿더미에 묻혀 있다가 약 2000여 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인간 화석 중, 서로 힘껏 끌어안고 있는 연인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어 눈길을 끈다.
한편 '찌라시:위험한 소문'은 6만 73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수상한 그녀'가 5만 6920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3위에 안착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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