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욘사마 결혼식 보러 왔어요.”
‘욘사마’ 배용준과 박수진이 27일 결혼하는 가운데 일본 아줌마 팬들이 욘사마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결혼식 장소에 대거 집결했다.
일본 팬들은 이날 오전 일찍부터 결혼식이 열리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 주변에 진을 치고 있다.
일부 팬들은 배용준의 성북구 자택 앞을 찾아 식장으로 떠나는 배용준을 배웅하기도 했다. 워커힐 호텔로 올라가는 길과 식장인 애스톤하우스 주변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와중에도 배용준을 잠깐이라도 보고 싶어하는 일본팬들이 수백명 모여들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미 일주일 전부터 배용준 씨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일본 팬들이 많이 내한한 것으로 안다”며 “그 때문에 워커힐 호텔이 풀부킹이 됐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이날 오후 6시 백년가약을 맺는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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