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장성태와 주경민이 만났다.7월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6회에서는 M&A를 추진하기 위해 주경민(이선호 분)을 찾아오는 장성태(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장성태는 멜사 화장품, 주경민 사장의 사무실에 찾아갔다.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장성태를 보고 주경민은 깜짝 놀란 표정이었다.주경민은 “M&A하시는 분입니까?”라고 물었고 성태는 “사람들은 이렇게들 이야기 하죠, 기업 사냥꾼”이라고 말했다.주경민은 그 말에 자조하며 “우리 회사를 사냥하러 온 겁니까”라고 물었다. 장성태는 좀 더 진지한 대화가 필요하다며 “회사 우리에게 넘기십시오. 좋은 조건에 받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주경민은 “우리 경쟁업체 사주 받고 득달 같이 온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장성태는 “돈질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이 주인이 될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장성태는 “고장났을 땐, 스스로 고장난 줄 모른다. 아예 멈추기 전에. 그럼 버리든가 수리를 하든가”라며 주경민을 자극했다. 경민은 자신이 수습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사실 경민에게도 뚜렷한 방법은 없었다.장성태는 “고장난 기업을 고쳐서 파는 게 제 일입니다. 몇 걸을 더 걸어가다보면 결국 장성태 레이더에 걸린 것이 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겁니다”라고 말했다.이후 주경민은 직원들을 모아 거래처 등에 찾아가 사정하자며 “우리 회사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한편 회사에는 불안한 소문이 퍼지고 있었다. 직원들은 이러다가 회사가 망하는 것 아니냐며 수군거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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