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준호와 정명훈의 이행시가 웃음을 자아냈다.2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진지록에서 정명훈과 김준호의 이행시가 웃음을 자아냈다.새롭게 시작된 코너 진지록은 진지한 시대를 만들며 통치 3년에 접어든 조선왕조 진지왕이 웃음 금지령을 내린 후 벌어진 일이다. 저잣거리에서 웃음을 판 사람들을 잡아들여 엄벌을 내리는 과정에서 웃기는 사람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날 왕 이동윤은 정명훈과 김준호에게 과일 이행시를 해보라고 제안했다. 정명훈이 받은 시제는 '발레'였다. 그는 "발바닥, 레몬색"이라며 노랗게 칠한 발바닥을 보여줬다. 김준호가 받은 시제는 '카누'였다. 김준호는 "카레 가루, 누런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이세진은 버즈의 '가시' 개사에 동물을 넣어보겠다고 나섰다. 그는 "그대 기러기(기억이) 지난 사마귀(사랑이)"라고 개사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준호는 "코브라 할머니가(꼬부랑 할머니가)" "사슴 아파도(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울어요" "콩밭 매는 아나콘다(아낙네야)"라는 노래로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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