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1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문제와 관련 “이번주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마무리 해야 할 것”이라며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의장ㆍ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정부의 추경안 제출이 보름이 넘었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지난번 메르스 사태가 처음 발생했을 때 조기에 적절히 대응 못해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았다’, ‘초기 대응 적절치 못했다’는 비판을 받은 게 사실”이라며 “추경도 적기 적소에 이뤄져 메르스 발생 초기와 같은 적절치 못한 대응이 다시는 이뤄지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메르스 사태를 통해 직격탄 맞은 소상공인을 비롯한 민생경제 긴급 수혈 기다리고 있기에 ‘2+2 회동’에서 이 문제 관련해서 야당의 적극적 협조를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부분 상임위에서 결산 심사를 마무리 했는데 4개 상임위에서는 마치지 몫하고 계류 중”이라면서 “8월 30일까지 결산 심사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상임위별 결산을 마무리 하지 못한 상임위에서는 조속히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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