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윈도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의 소스를 공개했다.

6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MS가 iOS 앱을 윈도용 앱으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인 ‘윈도 브릿지’의 소스를 오픈소스 커뮤니티 깃허브에 공개했다.

MS가 이날 공개한 윈도 브릿지 iOS버전은 초기 단계인 프리뷰 버전이다. 프리뷰 버전은 iOS앱을 윈도 8.1과 윈도10용 앱으로 변환해준다. MS는 추후 모바일 등 다른 플랫폼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MS는 올 가을까지 윈도우 브릿지 iOS 정식 버전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MS는 이 같은 변환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 플랫폼에 비해 많은 앱을 확보하지 못한 단점을 극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앱을 쉽게 변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출시되면서 MS는 자사의 플랫폼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샐먼 아메드(Salmaan Ahmed) 윈도 브릿지팀 생산 매니저는 “타 플랫폼에서 이용하던 코드와 지식이 전부 적용된 윈도 앱을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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