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새학기를 맞아 SBS ‘런닝맨’이 ‘대학교 대제전’을 통해 시청자를 품었다. ‘런닝맨’의 일곱 멤버와 함께 달릴 게스트도, ‘런닝맨’의 중심이 되는 최종 미션도 모두 제8의 멤버인 시청자가 있기에 가능한 이른바 ‘시청자 헌정방송’인 셈이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3월 개강을 앞두고 새학기 특집을 마련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각자 다른 대학교를 방문해학생들과 함께 각종 미션들을 수행할 예정.

이날 오프닝 장소에서 각 대학교의 이름이 적힌 카드를 랜덤으로 선택한 멤버들은 ‘오늘의 레이스’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자신과 함께할 학생들을 찾기 위해 각 학교로 출발했다. 학교에 도착한 멤버들은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가며 간단한 미션을 통해 최종 미션을 함께할 학생을 찾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풋풋한 학생들의 모습과 이에 들뜬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전언이다.

대학생들은 역시 패기가 넘쳤다고 한다. 학생들은 긴장한 모습도 없이 ‘런닝맨’ 멤버들과 똑같이 촬영에 임했고, 학생들과 함께 펼칠 최종 미션은 시청자들이 가장 참여해보고 싶은 미션으로 선정해 재미를 더했다.

무사히 촬영을 마친 학생들은 “직접 참여해보니 매주 다양한 미션들을 소화해 내는 런닝맨 멤버들이 대단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20대 청춘들과 함께 펼친 ‘대학교 제전’편은 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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