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구강민이 강세나를 경멸했다.8월 7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60회에서는 구강민(이동하 분)의 사랑을 받긴커녕 경멸의 시선에 시달리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구강민은 강세나 앞에서 현아를 봤다고 말했다. 강세나는 구강민이 아직도 현아를 못 잊고 있는 게 자존심 상했다.이날 밖에서 책을 읽는 강민에게 세나는 “침대 따로 쓰는 것도 모자라 방에도 안 들어오겠다고?”라며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현아가 돌아온다고 믿어?”라며 구강민의 순애보를 비웃었다.
그러자 강민은 “당신 입에서 현아 이름 나오는 거 싫으니까 거론하지 마. 불쾌하니까”라며 강세나를 향해 경멸의 시선을 보냈다.세나는 “그깟 사랑이 새끼보다 중요해?”라고 했고 이에 구강민은 더욱 분노해 “강 실장한테는 자식도 남을 협박할 때 사용하는 도구밖에 안 되지?”라며 발끈하는 모습이었다.이어 구강민은 “당신 같은 여자는 모성을 논할 자격도 없어. 우주가 크면 할머니를 엄마라고 할 걸? 우주는 강 실장 인생의 방패막이가 아니야. 나는 자식 때문에 죄를 덮어줄 온정주의자가 아니거든”이라고 말했다.구강민이 자신을 외면하고 들어가버리자 세나는 거친 숨을 내쉬며 분을 삭이는 모습이었다. 아무리 강세나가 끼를 부리고 애써도 구강민은 세나에게 눈길도 주지 않았다.한편, 아래층에 있던 문현수(김영훈 분)이 구강민과 강세나가 다투는 소리를 모두 엿듣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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