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이 중국 현지에서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했다. 주인공은 '열혈전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 MMORPG '미르의 전설' I‧P로 개발된 '열혈전기'는 샨다게임즈가 개발하고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미르의 전설'은 중국 유저들에게 우리나라의 '리니지'와 같은 의미를 가진 작품이다. 10년 이상 서비스 되면서 중국 유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때문에 중국 시장에서 '열혈전기'에 대한 거는 기대는 크다. 현지 전문가들은 '뮤 오리진(전민기적)'보다 높은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

이미, '열혈전기'는 사전등록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정식 버전이 아닌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iOS에서는 이미 최고 매출 2위를 기록 중에 있다.

국내 애널리스트 역시, 위메이드 주가를 10만원 대로 상향 조정하는 등, I‧P에 대한 수수료 만으로도 상당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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