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조덕제가 영애에게 독설을 날렸다. 18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에서는 정지순의 결혼식장을 찾는 영애(김현숙 분)와 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얼마 전 낙원사에서 해고당한 상황. 재취업을 하려 버둥거리던 중 영애는 그동안 막연하게 꿈꿔왔던 창업을 결심하게 됐고 라미란이 영애와 손을 잡았다. 두 사람에게 막말을 퍼부었던 조덕제 사장에게 큰소리 떵떵 칠 수 있는 기회였다.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한껏 꾸미고 온 두 사람이었다. 그러나 조덕제 사장은 도를 넘어선 막말로 이들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았다. “두 사람 제정신 아닌 줄은 알았는데 꼬락서니 보니 완전 미쳐버렸당게” 라며 시비를 걸어오기 시작하는 조덕제에 영애는 발끈해서 “말씀이 너무 과하신 거 아녜요?” 라고 지지 않고 맞섰다.
“짤린 사람들끼리 참 재미나게 논다. 사무실이나 제대로 얻은 거여?” 라고 찬물을 끼얹는 조덕제에게 라미란은 보증금에 월세까지 오픈하면서 번듯한 사무실을 개업했다면서 눈을 흘겼다. 조덕제는 월세에 관리비, 그리고 두 사람의 월급까지 챙겨 가져가려면 한달 수입이 육백만원 이상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비아냥 거리는 모습이었다. 보란 듯이 성공하겠다는 두 사람의 각오에도 “그 몰골로 나가서 엿을 팔아. 그게 딱일 것 같다” 라는 말이나 “차라리 결혼을 해라. 내 친구 중에 얼굴은 요만큼도 안 보는 놈이 있다. 소개시켜주겠다” 라는 말로 영애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준과 말다툼까지 하게 되는 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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