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김산호와 김현숙이 마주쳤다. 24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에서는 김산호와 마주치게 되는 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김산호는 먼저 영애를 알아봤으나 쉽사리 그녀의 앞에 나타나지는 못했다. 과거 시즌에서 김산호는 영애와 파혼한 바 있었기에 영애에게 다시 나타나는 것이 그때의 상처를 되새기게 만들까 주저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영애가 김산호의 회사가 위치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개업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재회는 언제든 이뤄질 것으로 예측됐다. 결국 이날 방송 말미 영애와 김산호는 로비에서 맞닥뜨리게 됐다.
자신에게 배달된 그림 선물이 이승준이 보내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영애가 의아해 하고 있던 중 김산호와 마주치게 되었던 것. 영애는 김산호와 마주치게 되자 한동안 얼어붙어 있었다. 김산호는 어색하게 미소를 지으며 “결국 이렇게 만났네” 라며 먼저 말을 걸었다. 결국 김산호가 자신에게 개업 선물을 보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영애는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이었다. 또한 김산호는 “난 같은 건물에서 지내게 됐다고 생각하니 반가웠는데” 라며 영애와의 재회를 마냥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여 기막힌 반응을 샀다. “우리가 서로 반가워할 사이는 아닌 것 같다” 라는 영애의 차가운 반응에도 산호는 굴하지 않았다. 도리어 “보고 싶어서 난. 너.” 라는 돌직구로 영애를 당황하게 만드는 산호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준과 화해하는 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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