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ㆍ서경원 기자]하나금융그룹은 3일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에 최순웅 전 하나캐피탈 부사장을, 하나생명 대표이사에 김인환 전 하나금융 부사장을 임명하는 등 지주사와 계열사 인사를 단행했다.
하나금융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이우공 외환은행 부행장이 부사장급으로 선임돼 최고전략책임자(CSO) 역할을 함께 맡는다. 전임 CFO인 주재중 하나금융 전무는 외환은행으로 복귀한다.
하나금융 최고인사관리책임자(CHRO)는 김재영 상무가 선임됐다. 김 상무는 대외홍보최고책임자(CPRO) 역할을 함께 맡는다.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은 유임됐다.
하나금융은 전날 지주사 사장직을 폐지하고 CFO와 CSO, CHRO와 CPRO를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이로써 하나금융 임원은 12명에서 9명으로 줄게 됐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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