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신다은이 심혜진과 이혜숙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 8월 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에게 강문혁(정은우 분)과 헤어지라고 소리치며 자신 만만해 하던 백리향(심혜진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과 관계를 금복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향은 금복을 회사 근처 카페에서 만나고, 인우(김진우 분)과 문혁 사이에 있던 신다은에 "너 한쪽은 검사, 한쪽은 재벌, 양다리 타니? 너 재주 좋다"며 코웃음을 친다. 이어 자신은 은실(전미선 분)을 생각해 금복을 딸처럼 여겼지만, 예령(이엘리야 분)이를 괴롭히는 모습에 참을 수 없다고 소리쳤다. 정작 괴롭힘 당하는 것은 금복이었지만,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 리향. 이에 어이가 없는 금복은 대체 무슨 소리냐고 말하지만 "예령이를 길바닥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수모를 겪게 해?"라며 다짜고짜 금복을 나쁜년 취급하기 시작했다.
금복은 어이가 없었다. 그것을 물어보기 전에 왜 그렇게 예령이 자신을 회사에서 쫓아내려고 하는지나 알아봐 달라고 말하는 금복이었다. 하지만 백리향은 물러사지 않고 그게 무슨 소리냐며 오히려 금복에게 유학을 가라고 말한다. 대학을 끝마치게 해주겠다는 리향의 수상한 제안에 금복은 "제가 그렇게 겁나세요?"라며 리향을 노려보았다. 리향은 "그냥 예령이에게 걸림돌 될까봐 그래"라고 말하지만 금복은 예전의 금복이 아니었다. "그래서 저도 엄마처럼 외국 보내놓고 조용히 치우게요? 우리 엄마도 아줌마랑 외국 갔다가 없어진 거잖아요. 아줌마가 우리 엄마 치워버렸잖아요"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에 리향은 말 함부러 하지 말라며 사실을 말하려다 말고 "너 강문혁 만나지 마. 그리고 예령이 건들지 말라고"라며 짜증을 냈다.수상함을 느낀 금복은 "이제 아줌마 때문이라도 해봐야겠어요. 전부다"라며 예령을 괴롭히고, 문혁에게 다가갈 것임을 예고했다. 금복은 화가 나 자리에서 일어나다 카페로 들어오던 미연과 마주친다. 금복은 인사를 하고 나가지만, 그곳에 들어오며 서로 어색해하던 리향과 미연을 눈치채고 몰래 카페로 다시 들어갔다. 또한 그곳에서 금복은 미연과 리향의 "금복이를 치워버려"라는 말을 듣게 되고 의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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