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가 중국 텐센트사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QQ닷컴을 통해 제공된다

tvN 측은 31일, “‘신서유기’의 중국 온라인 플랫폼으로 포털 사이트 QQ.com을 확정 짓고, QQ.com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신서유기’를 한중 동시 서비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QQ는 3억 2천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 포털 사이트다.

CJ E&M 해외콘텐츠사업팀 관계자는 “텐센트는 중국 최대의 동영상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젊은층의 유저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신서유기’를 텐센트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tvN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디지털 콘텐츠 ‘신서유기’가 중국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tvN 측은 ‘신서유기’가 지난 28일 오후 11시, 네이버 PC와 모바일 TV캐스트를 통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2차 예고편에는 지난 7월 23일 강호동과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까지 4명의 출연자들과 ‘신서유기’ 제작진의 첫 만남 몰래카메라 영상이 담겼다.

영상에서 5년만에 한 자리에 뭉친 멤버들은 삼겹살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판을 벌였다.

특히 시청률 대신 클릭수가 흥행 지표가 될 것이란 나영석 PD의 지적에 이승기는 “우리가 클릭하면 되지 뭐, 그걸 왜 걱정해요?”라고 낙천적인 모습을 보였고, 강호동은 “씨름 협회에 얘기하면 지치지 않고 클릭한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손오공과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신서유기’ 본편은 다음달 4일(금) 오전 10시, 네이버 PC와 모바일 TV캐스트(tvcast.naver.com)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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