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NH투자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중국과 국내에서 매출 고성장세를 지속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랜드 업체들은 중국여행객 감소와 규제이슈로 3분기 실적 하향조정이 불가피 한데 반해, 코스맥스는 중국 로컬 브랜드 급부상이 독보적인 ODM능력으로 초과 성장이 지속 될 것”이라며 “최근의 주가 급락은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코스맥스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44.6%증가한 1483억원, 영업이익은 23.3%증가한 138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한국과 중국 매출액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30.8%, 882% 늘면서 1분기의 고성장세를 이어간 것이다.
한 연구원은 “최근 붕국 정부의 통관규제 강화, 내수진작을 위한 정책적 변화등이 한국 화장품 기업에 리스크로 부각되기 시작했지만 코스맥스는 이같은 리스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며 “중국 ODM사업 잠재 성장률이 더 우월하고, 초기 진입자로서의 시장 우위, 국내 사업도 고객 기반이 다변화 돼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나 6월 중순 이후 주가는 전고점 대비 25% 하락한 상태로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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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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