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JTBC 디지털공연장에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내친구집)’의 출연자 수잔, 마크, 알베르토, 다니엘과 함께 대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은 네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는 네팔 긴급 구호 캠페인에 참여한 유니세프 후원자 200여명도 함께 참석, 내친구집 출연진들과 함께 소통을 나눴다.
이날 수잔과 마크는 지난 6월 내친구집 제작진과 함께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해 구호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네팔 긴급 구호 캠페인에 동참했던 알베르토와 다니엘은 지진 피해 전 아름다웠던 네팔의 모습을 공유하며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네팔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출연자들은 각국의 기부 문화와 나눔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네팔 어린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감을 요청하기도 했다.
특히 네팔 출신 출연자인 수잔은 “유니세프와 함께했던 네팔에서의 봉사활동은 네팔 국민으로서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그 때의 따뜻한 마음을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네팔 지진 발생 직후부터 네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캠페인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도 깨끗한 식수 보급, 위생, 어린이 보호, 영양, 건강, 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네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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