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국민안전처와 서울시 등 17개 광역시ㆍ도는 각자 보유한 소방헬기의 정보를 공유해 대형 재난에 함께 투입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안전처 장관과 17개 시ㆍ도지사는 ‘전국 소방헬기 긴급 대응체계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헬기는 재난 발생 장소나 교통 상황에 관계없이 현장에 접근,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어서 앞으로 재난현장에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처는 소방헬기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소방헬기 27대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재난의 규모와 특수성을 반영해 항공 대응 활동을 지원한다.
각 시ㆍ도는 재난지역 담당 공중공역 내 지원 출동한 소방헬기를 지휘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안전처는 헬기 안전운항 기준과 절차를 규정한 매뉴얼을 마련하고 조종사 비행기량 평가제도도 도입한다.
아울러 시ㆍ도 소방헬기 교체와 보강 사업을 지원하고 시ㆍ도는 항공대원 3교대 인력 보강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과 17개 시ㆍ도지사는 “대형 재난현장 등에서 가장 효과적인 대응수단인 소방헬기에 대해 중앙과 지자체의 협력은 필수”라며 “대응 역량을 결집해 국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