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조정석을 위로했다.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과 강선우(조정석 분)가 화해한 가운데, 강은희(신혜선 분)의 뺑소니 사고와 최성재(임주환 분)이 연관 되어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강선우가 혼란 속에도 그의 정체를 밝히는데 도움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순애(김슬기 분)은 나봉선과 강선우에게 최성재가 아내인 강은희의 뺑소니 사고와 연관됐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 사실에 충격에 빠진 강선우는 술을 마시며 혼란스러워했다.이에 나봉선은 강선우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나봉선은 “걱정돼서요. 셰프 무사히 가는 거만 보고 가려고”라고 전했다. 강선우는 “나 업어주기라도 하게? 콩알만 한 게. 스토커한테 업히는 게 낫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나봉선은 강선우에게 “많이 힘들죠?”라고 물었고, 강선우는 “힘들다. 이제 한숨 돌리나 했는데 뭐가 이렇게 연타로 터지나”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나봉선은 “내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들 거야. 3년을 가족으로 지낸 사람인데. 은희 씨가 셰프님한테 어떤 동생인데요”라며 마음 아파했다.
이어 나봉선은 “힘내세요, 셰프. 이너피스. 고통마저도 안으로 감싸는 내면의 평화. 이거 ‘쿵푸팬더’에 나오는 거예요”라며 “저는 어렸을 때부터 힘든 일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눈을 질끈 감고 외치면 마음이 평온해졌어요”라고 쿵푸 팬더의 동작을 따라해 그를 미소 짓게 했다.나봉선은 “어쨌든 다 지나간다고요. 좋은 일이든 슬픈 일이든”라고 말했다. 강선우는 “그래 맞다. 다 지나가겠지. 그래도 이럴 때 네가 내 옆에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웃었다.나봉선은 “한번 안아줄까요?”라며 두 팔을 벌렸다. 이에 강선우는 “캐릭터가 변했어. 너 나봉선 아닌 거 아니야? 귀신님 아니야?”라고 말하면서도 나봉선의 품에 기댔다. 나봉선은 강선우를 토닥이며 위로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성재가 자신의 정체를 알아낸 신순애를 발견하고 대면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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