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4일까지 야식 등 배달음식 전문점 37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과 보건소 직원 1명 등 6명으로 구성된 민ㆍ관 합동점검반이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종사자 개인위생 ▷조리장ㆍ조리용구 위생관리 상태 ▷무신고ㆍ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유통기한 제품ㆍ표시기준 위반제품 사용여부 ▷원산지 표시 적정여부 ▷남은음식 재사용ㆍ잔반의 적정처리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 후 즉시 시정조치한다. 중대한 위반사항의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강서구는 조리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살균ㆍ소독 요령에 대한 교육을 병해하고, ‘식중독 예방 일일점검표’를 배부해 자율적으로 위생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에 세심한 위생관리가 필수적이다”면서 “계절별 점검활동으로 주민 먹거리 안전에 위험요소는 없는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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