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4일부터 사전 오픈을 통해 국내 유저들과 만나는 대작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 14(이하 파판 14)'가 한국화된 콘텐츠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 게임의 서비스를 맡은 아이덴티티모바일은 8월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JW메리어트 호텔에서 '파판14 한국 서비스'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파판 14'의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원작을 개발한 스케어 에닉스의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가 직접 참석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한국의 경우 기존 글로벌 버전 당시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여기에 100% 한글화 작업 및 국내 성우진을 동원해 친근한 게임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14일 진행되는 사전 오픈부터 61개의 던전과 1,168개의 퀘스트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이는 '파판14' 글로벌판 서비스 당시 약 11개월에 걸쳐 서비스됐던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인 시나리오 2.2 버전에 해당하는 스토리 라인을 비롯해, 4인 파티와 8인 파티로 도전하는 '야만신 토벌전', 24명이 함께 전투를 벌이는 대형 레이드 '크리스탈 타워: 고대인의 미궁', 최상위 레이드 던전 '대미궁 바하무트 해후편' 등이 포함돼 있다.향후 10월에는 메인 시나리오 2.3 버전 및 야만신 '라무'와 '크리스탈 타워 : 시르쿠스의 탑', '대미궁 바하무트 침공편'이 포함된 전투 콘텐츠와 하우징 콘텐츠, PvP 콘텐츠인 '전장' 등이 업데이트되며, 12월에는 메인 시나리오 2.4버전과 야만신 '시바', 신규 잡 '닌자', '대미궁 바하무트 진성편' 등이 속속 추가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는 "아이템 획득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21:9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해상도 대응, 설날과 같은 시즌 이벤트 실시 등 한국 유저들에게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면서 "'파판14'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반포=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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