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한국엡손은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세대 스마트 안경 ‘모베리오 BT-200’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안경의 양쪽 눈 부분에 초소형 LCD 프로젝터와 정밀 광학 장치를 내장한 양안식(binocular) 스마트 안경이다.
스마트 안경의 중앙 스크린에 디지털 콘텐츠를 ‘시스루(see-through)’ 방식으로 투사, 실제 세계와 겹쳐 보이게 하는 진보된 양안식 광학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엡손 모베리오 BT-200는 헤드셋 무게를 1세대 제품 엡손 모베리오 BT-100 보다 60%(88g)가량 줄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 단계 높였다.
엡손 모베리오 BT-200의 가상 입체 프로젝션 디스플레이는 16:9 화면비와 23도의 시야각을 갖추고 있으며, 머리 동작 감지 기능을 활용하는 증강현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360도 가상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다.
또 모베리오 프로젝션 시스템은 광학 반사판을 사용, 타인이 사용자가 보고있는 영상을 엿볼 수 없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엡손 모베리오 BT-200’스마트 안경은 엡손의 LCD 프로젝터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엡손은 올 상반기 중 엡손 모베리오 BT-200를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