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대표 심영복)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 테스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약처로부터 제조품목 허가를 받고 제품 판매를 시작했거나 시장 진입을 위해 준비 단계에 있는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관과 제조기업이 신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셀루메드는 이번 테스트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국내 상급종합병원, 대학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 자사의 신제품인 고정형 인공관절과 L-F 고정형 인공관절 시스템(L-F Fixed Knee System)의 임상결과를 평가하게 된다.
또 약 10개월 간 30여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기구에 대한 수술 시 편의성과 적합성을 평가 받을 계획이다.
심영복 셀루메드 대표이사는 “인공관절 시스템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기 위해서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시행된 임상평가 결과가 필요하다”며 “이번 임상평가를 통한 개선사항 등을 반영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셀루메드는 고가의 인공관절 수입의존도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미국의 인공무릎관절 전문기업인 엔도텍을 인수했다.
이후 동양인에 적합한 국산형 모바일 베어링 인공무릎관절 개발에 성공했고, 지난해에는 인공무릎관절 제품군에 고정형 베어링 인공무릎관절을 신규 추가한 바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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