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앞으로 사전제작 되는 드라마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8월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의 드라마 세트장에서는 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범수는 "가면 갈 수록 사전제작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왜 우리나라 드라마가 영화처럼 사전제작을 하지 않느냐 여쭤보니 미리 찍어 놓으면 시청자들의 반응을 알 수가 없다고 하더라. 그런데 시청자 의견을 들어도 재미가 없고 반응이 없는 작품들도 있지 않나"라며 "영화처럼 작품 대본과 기획에 자부심을 가지고 반 정도 이상 찍고 시작한다면 퀄리티 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덧붙여 "말로만 미드(미국 드라마) 부러워할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미드 이상 가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스트’는 2011년 감각적인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로 6000만 뷰를 기록한 강형규 작가의 작품으로 장태호(윤계상)과 지하세계 NO.1 곽흥삼(이범수)의 치열한 생존싸움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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