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국방부가 발간한 2014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2014년 10월 기준 북한이 잠수함 70여 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10여 대 보유하고 있다.
국방부가 2014년 12월 31일 발간한 ‘2014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은 한국의 2배가 넘는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남한은 육군 49.5만여 명, 해군 7만여 명 공군6.5만 여명으로 총 63만여 명의 병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북한은 육군 병사만 102만 명이다. 해군 6만, 공군 12만여 명을 포함에 총 120만여 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차, 야포 등 장비의 수도 북한이 남한에 비해 많이 보유한 편이다. 특히 방사포에 경우 한국은 200여 문, 북한이 5500여 문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태 후 동·서해 기지를 이탈에 위치가 식별되지 않고 있는 북한 잠수함정의 경우도 한국은 10여대, 북한은 70여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북한은 남한에 대한 군사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와 장사정포, 수중전력, 특수전 부대, 사이버 부대 등 비대칭 전력을 집중적으로 증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한반도의 적화통일을 목표로 핵과 미사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남한으로부터 실리를 획득하기 위해 ‘도발->대화->보상->도발’의 고리를 반복하는 화전양면전술과 위장평화공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북한의 포격도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고위급접촉이 진행되는 가운데도 북한의 잠수함 수십 척이 동·서해 기지를 이탈해 위치가 식별되지 않아 우리 군이 탐지전력을 증강해 추적에 나서는 등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여전히 팽팽한 상황이다.
한편 이번 사태 발생 직후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북한의 도발에 대한 타협이라는 악순환을 끊자고 수차례 강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한 국민적인 반감이 크다는 점을 감안할 때 북한의 두루뭉술한 유감표명선에서 문제를 마무리 짓기는 힘들 것이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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