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경이 경민에게 고백했다.8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46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김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성태(김정현 분)는 유현주(심이영 분)의 회식자리에 찾아갔다. 직원들은 장성태와 유현주를 놀리며 “키스 해라”라며 박수쳤다.이에 장성태는 유현주의 볼을 붙잡고 얼굴을 들이 밀었다. 이 모습을 보기 싫었던 주경민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또한 이런 주경민의 모습을 본 수경은 참담한 표정을 지었다. 수경은 유현주에게 “꼭 이런 자리까지 저 사람을 데리고 왔어야 했냐”라며 눈치를 줬다.이후 수경은 경민과 따로 남아 술을 더 마셨다. 수경은 현주와 성태의 이야기를 꺼내며 경민이 현주에 대한 마음을 접기를 바랐다.사실 경민은 유현주와 장성태가 진짜 사랑하는 게 아니길 바랐다. 현주가 생존을 위해 성태에게 마음을 줬으리라고 믿고 싶었다. 그런데 아니었다. 경민은 현주와 성태가 진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김수경은 주경민에게 “누군가 바라보는 것 힘들면 하지 마라. 누군가 부사장님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 안하냐. 그만 힘들어하고 한번쯤 고개 돌려봐라. 한번쯤은부 사장님 바라보는 사람 봐주시면 안되냐”라며 고백했다. 이에 주경민은 “난 지금 누군가 받아드릴 준비 안됐다. 누군가 날 바라보고 있다면 안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거절의 뜻을 전했다.주경민에게 거절을 당한 김수경은 눈물을 꾹 참다가 주경민이 술집을 떠난 뒤에 눈물을 쏟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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