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유라(고우리 분)가 동구(강태오 분)의 흉터를 치료해줬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48회 방송분에서는 인철(이형철 분)에게 맞은 후 흉터가 생긴 동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는 혼잣말로 “아빠는 배웠다는 사람이 주먹이나 날리고. 내가 이러니 맨 정신으로 버텨? 내가 알코올홀릭 되면 엄마 아빠 때문이야”라고 했고, 동구는 씻고 나오며 “뭘 그렇게 중얼거리냐”고 했다. 동구를 보고 유라는 “미안해요. 내가 대신 사과할게요”라고 하며 연고를 꺼냈고, 동구는 “사내자식이 이까짓게 뭐라고”하며 거절했지만, 유라는 “흉 지면 어떡해요. 이 잘생긴 얼굴에”라고 했다.
이어 유라는 정성스럽게 연고를 발라준 후 벤드까지 붙여줬고, 동구는 “반창고 남았으면 유라씨 마음에도 하나 붙여요. 오늘 많이 속상했을 테니까”라고 위로해줬다.흐뭇해진 유라는 “그래도 이 세상에서 나 이해해주는 사람은 동구씨 밖에 없네요”라고 해 달달한 애정 표현을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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