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는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안전로봇 실증시험 단지 조감도>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재, 폭발, 가스누출, 붕괴 등 4대 복합재난시 구조대원을 도와 초기정찰 및 긴급 대응작업 등을 수행하는 안전로봇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다. 내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710억 원을 들여 포항 영일만3 일반산업단지 내에 19,800㎡의 실증단지(연구동, 실내 실증 시험동, 실외 필드테스트장)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도는 포항의 수중건설로봇 개발과 영천의 사회안전용 웨어러블 슈트 개발, 경산의 재해재난 특수목적건설기계개발 사업 등과 연계한 첨단안전산업벨트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국민안전로봇 예타 통과를 계기로 앞으로 안전산업을 신창조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중점 추진해 경북이 국가 안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