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문현수의 복수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전하고 있다.9월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86회에서는 문현수(김영훈 분)을 협박하다가 오히려 협박 당하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구회장(이정길 분)은 문현수를 믿고 일을 맡기는 모습이었다. 문현수의 정체를 아는 강세나는 문현수에게 “내가 아버님한테 네가 진송아 돕고 있다고 다 말할 거야”라며 협박했다.그러나 그 협박이 문현수에게 통할 리 없었다. 문현수는 “그럴 수 있으면 그래 봐. 내가 너한테 전송할 사진은 아직도 무수히 많아”라며 비웃었다.강세나는 소파를 치며 화풀이했다. 그러자 문현수는 “치지 마, 이 소파가 너보다 훨씬 가치 있어”라며 비아냥댔다.
강세나는 “나를 말려 죽일 셈이야?”라고 물었다. 문현수는 세나에게 “내가 예언 하나 할까? 너는 결국 스스로 자멸할거야. 그래야 이 세상이 신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지”라고 말했다.강세나는 문현수의 말에 모욕감을 느꼈다. 문현수는 콧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방으로 갔고 강세나는 괜히 소파를 쳤다.이 광경을 본 모화경은 “뭐하는 짓이야!”라고 소리쳤다. 강세나는 “내가 이 소파보다 못하나요?”라며 발끈했고 모화경은 “너와 소파가 물에 빠지면 나는 당연히 이 소파부터 건질 거야”라고 말해 강세나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믿었던 문현수 마저 자신을 배신하고, 강세나는 이 세상에 자신의 편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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