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구치소 앞에 드러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2시에 서울구치소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20분 가량 일찍 나와 새정치민주연합 관계들과 지지자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았다. 하지만 목소리를 높였던 문재인 대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명숙 전 총리는 이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한명숙 전 총리는 구치소에 입감된 뒤 수형자 분류 작업을 거쳐서 교도소로 옮겨질 예정이다. 징역 2년이 기다리고 있다.

앞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주말인 22일에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고 김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만나기도 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믿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